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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찾아가는 사랑의 음악회 개최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금호영재 음악가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군 내촌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열린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첼로 4대로 구성된 첼로앙상블을 선보였다. 오펜바하의 ‘2대의 첼로를 위한 듀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클래식과 OST를 망라해 아이들에게 낯설지 않은 연주회로 구성했다. 함께한 연주자들은 모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발굴하고 후원하는 금호영재 음악가들이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 전라남도 지역에서 3차례 찾아가는 음악회를 펼쳤고, 올해에도 지난 7월과 10월 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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