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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기업 콜센터에 ‘멀티채널 상담솔루션’ 출시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29일 통신사 최초로 기업 콜센터에서 이메일, 게시판 등 온라인 고객 문의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대응할 수 있는 ‘멀티채널 상담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출시한 멀티채널 상담 솔루션은 온라인 상담 문의 접수 시 시스템을 통해 각 상담원들에게 자동 분배하고, 팝업 화면을 띄워 바로 응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상담원이 게시판에 답변을 올리거나 이메일로 답변을 바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고객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문의해도 고객별 상담 내용이 저장된다. 때문에 기업은 시간대별, 상담원별 실적 등 각 특징에 따라 통계를 관리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형 상품과 구축형 상품이 있으며 클라우드 콜센터로 이용할 경우 회선당 4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올해 안에 도입한 고객의 경우 3개월의 이용료가 지원된다. 

LG유플러스는 29일 통신사 최초로 기업 콜센터에서 이메일, 게시판 등 온라인 고객 문의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대응할 수 있는 ‘멀티채널 상담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담당 상무는 “쇼핑몰, 게임 회사 등 인터넷 기업들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의 온라인 상담에 대한 실시간 대응의 필요성을 파악해 기존의 콜센터 솔루션에 멀티채널 상담 솔루션을 확대 개발하게 되었다”며 “이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의 고객 민원 통합 관리가 편리해져 고객 만족도가 향상되고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의 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멀티채널(Multi-Channel) 상담 솔루션에 대한 가입문의는 LG유플러스 고객센터(1544-0001)에서 가능하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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