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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딕펑스, 노숙인 보금자리 지원 캠페인 시작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출신 밴드 딕펑스가 노숙인 보금자리 지원에 나선다.

딕펑스는 29일부터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http://wegen.kr)’과 서울시복지재단을 통해 노숙인의 월세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6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목표금액은 300만 원이다. 모금액은 쪽방 거주 노숙인의 밀린 월세 지원, 거리 노숙인 월세 지원 등 긴급 주거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 후원자들에겐 추첨을 통해 딕펑스와의 저녁 식사 이벤트 및 사인 CD, 패션 다이어리 등이 제공된다.


딕펑스는 “우리 사회엔 아직도 길거리에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노숙인들이 머물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계공정무역기구(WFTO) 인증 세계 최초의 공정무역 신발회사 ‘쏠레블즈’도 수제신발 5켤레를 후원하고 캠페인 기간 동안 수익의 10% 기부를 약속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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