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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열ㆍ이적ㆍ십센치 등 음악극 ‘더 홈’ 대거 출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음악극 ‘더 홈(The Home)’을 선보인다.

이지형은 토이(Toy)의 객원 보컬 출신으로 ‘뜨거운 안녕’을 히트시킨 바 있다. 지난 해 그는 국내 솔로 뮤지션 최로로 더블 앨범 ‘청춘마끼아또’를 선보이기도 했다.

‘더 홈’은 10년째 데뷔 준비 중인 ‘지형’이라는 가상 인물의 작업실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상을 다룬 음악극으로 이지형이 직접 기획ㆍ연출한다. 매 회 다른 게스트가 무대에 등장해 비슷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우리의 일상을 다룬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더 홈’은 유희열, 이적, 스윗소로우, 데이브레이크, 십센치, 김연우, 이석원(언니네 이발관), 배우 유인나, 개그우먼 박지선 등 화려한 게스트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이 공연은 예매처 인터파크 연극부문 일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주최 측은 “게스트마다 역할만 대강 정해질 뿐, 거의 즉흥적인 애드리브가 난무하는 연극이 될 예정”이리며 “작업실에서 호흡을 맞추는 정도의 소소한 공연들이 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www.mintpap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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