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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브리즈, 결성 10주년 맞아 정규 3집 ‘얼라이브’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브리즈가 정규 3집 ‘얼라이브(Alive)’를 지난 24일 발매했다.

브리즈는 강불새(보컬), 정태균(베이스), 이연우(드럼), 노주환(기타)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지난 2003년에 데뷔, 올해로 결성 10주년을 맞았다.

앨범엔 밴드 다운헬(Downhell)의 알렉스가 기타를 피처링한 록발라드 타이틀곡 ‘트라이 투 리멤버 유(Try to remember you)’를 비롯해 강력한 하드록 ‘디바이드(Divide)’, ‘와이즈 세잉(Wise saying)’, ‘나만의 넘버’, ‘내가 제일 쎄’, ‘후끈해’ 등의 곡이 실려 있다.

소속사 롤링컬처원 측은 “그동안 발표된 미니앨범과 싱글들의 분위기와는 달리 브리즈 특유의 스트레이트한 사운드와 모던한 사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앨범”이라며 “멤버들 역시 브리즈 최고의 앨범이라 자부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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