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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 2000시대 재테크는> 자산증대에 기부까지 ‘행복 두배’
SK증권‘ 행복나눔 CMA’
SK증권의 ‘행복나눔 CMA’는 다시 도래한 코스피2000 시대를 맞아 자산 증대뿐 아니라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부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만든 상품이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장애인재단, 노인복지협회, 아동구호단체 등 지정한 단체로 CMA계좌에서 발생한 수익의 일부(0.1%포인트)가 고객명의로 자동 기부된다. 사회공헌활동 시 SK증권이 제공하는 0.1%의 특별우대금리를 기부하는 것으로, 연간기준 1000만원을 CMA계좌에 예탁할 경우 1만원을 기부할 수 있다.


또 행복나눔 CMA는 기존 ‘SK증권 Magic CMA’와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고 신용카드, 공과금 등 자동출금되는 서비스도 유지된다. 특히 ‘행복나눔 CMA’는 사회공헌후원금을 고객 명의로 기부함에 따라 연말 기부금 공제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직장인의 급여 이체 통장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CMA계좌는 하루만 맡겨도 연 2.55%(10월 25일 기준)의 단기 고금리가 지급되는 수시 입출금식 계좌다. 은행 보통예금을 급여 이체 통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 급여 이체 통장을 CMA계좌로 전환하기만 해도 실질적인 임금 상승 효과가 발생한다. SK증권 CMA는 국공채 위주 RP(환매조건부채권)로 운용해 안정적이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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