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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갤러리 장타대회…드라이버 · 골프백…푸짐한 ‘경품 잔치’
[제주=조범자 기자] 헤럴드 KYJ 투어 챔피언십은 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2013 시즌 최종전이라는 중요도 못지 않게 화끈한 경품 잔치로 갤러리들의 발걸음을 이끈다.

우선 대회 마지막날인 11월1일엔 대회가 열리는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한 장타 대회가 펼쳐진다. 이날 낮 12시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신청을 받아 선착순 30명에 한해 장타 대회를 연다. 1등에겐 카타나골프가 출시한 신개념 초고반발 클럽 브랜드 ‘악사 골프(AXA GOLF)’ 드라이버를 선물로 증정한다. 2위에겐 AXA골프 골프백 세트, 3위에겐 스워드 드라이버를 준다. 아차상 3명을 비롯해 모든 참가자들에게도 선물이 마련됐다.

또 추첨을 통해서도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대회 챔피언이 2명을 추첨해 한 명에겐 AXA골프세트를, 다른 한 명에겐 올시즌 KPGA 주관으로 처음 열려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우승자와 함께 하는 해피라운드’ 기회를 부여한다. 행운의 주인공은 이 대회 챔피언과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 함께 라운드를 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된다.

이밖에 스워드 아이언세트와 드라이버, 우드, AXA골프 드라이버, KYJ 골프백 세트, 골프화 등 많은 골프용품들이 추첨을 통해 갤러리들을 찾아간다.

한편 선수들에겐 3억원의 상금 외에도 홀인원 상품이 마련됐다. ‘죽음의 홀’로 불리는 14번홀과 17번홀(이상 파3)에서 홀인원을 한 선수에겐 각각 카타나 스워드 퍼터 1000만원 상품권과 기아자동차 K9 고급승용차가 주어져 선수들의 승부욕을 더욱 자극할 전망이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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