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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에스쿠데로, 선제골 “봤어?”
[헤럴드생생뉴스]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 FC 서울과 광저우 에버그란데FC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전반 서울 에스쿠데로가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결승 1차전 광저우전에 서울 데얀과 몰리나가 K리그의 아시아 2연속 제패를 위한 선봉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압도적인 재력으로 무장한 광저우는 무리퀴-콘카-엘케슨으로 이어지는 막강한 화력의 용병부대를 거느리고 있다. 이들 세 명의 몸값만 합쳐도 약 222억 원인 광저우 선수단의 연봉은 서울의 6배에 달해 ‘아시아의 맨시티’로 불린다. 


한편 FC서울이 광저우를 꺾고 우승할 경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 함과 동시에 150만 달러(약 16억 원)의 우승 상금도 거머쥘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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