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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 마지막 배틀, 빅뱅 이후 8년 만에 남자그룹 결정 긴장감 'UP'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빅뱅 이후 8년 만에 출격하는 남자그룹이 오늘(25일) 오후 결정된다.

10월 25일 오전 YG는 공식 블로그에 신인 남자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 : 윈(WHO IS NEXT: WIN, 이하 WIN)’의 마지막 배틀 카운트다운 타이머를 게재했다.

앞서 A팀과 B팀의 첫 번째 배틀 대결은 2.74%, 두 번째 배틀 대결은 0.52% 차이로 두 번 모두 A팀이 승리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마지막 배틀 생방송 무대에 남다른 각오로 오를 준비를 하고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WIN’ 마지막 배틀 생방송에는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를 비롯해 빅뱅, 투애니원, 에픽하이, 이하이, 악동뮤지션, 방예담 등 YG 패밀리들이 총출동해 ‘위너(WINNER)’의 탄생을 응원한다.

총 3번의 배틀 이후 3번의 시청자 투표를 합산해 이긴 팀만이 최종 데뷔하는 ‘WIN’은 오늘 생방송 시작과 함께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문자 60%와 다음 20%, 카카오톡과 카카오 게임 ‘판타지 러너즈for kakao’ 20%로 합산 반영된다. 또 1차와 2차 투표 각각 20%와 파이널 투표 60%로 최종 데뷔 팀이 확정된다.

‘WIN’의 마지막 배틀 무대는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이날 오후 9시부터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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