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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추왕:창공의 지배자 for Kakao] 조종하고 추격하는 사이 스트레스는 하늘위로~
풀3D 그래픽 배경으로 손에 땀나는 '비행' … 무기, 기체, 아이템으로 재미 UP
● 장    르 : 3D 비행슈팅 대전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개발사 : 바나나피쉬 스튜디오
● 배급사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 서비즈 일정 : 2013년 10월 15일 정식서비스

손바닥에 펼쳐진 하늘로 빠져 본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실시간 비행 FPS '격추왕:창공의 지배자 for Kakao'(이하 격추왕)를 10월 15일 정식 출시했다.
'격추왕'은 위메이드 자회사 바나나 피쉬에서 개발된 모바일게임으로, 광활한 창공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실시간 비행 FPS다.
1인칭 풀3D의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는 이 게임은 적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미사일 대전, 한 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랜덤 보스 출현 시스템, PVP 자동 매칭 시스템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휴대폰 기울기에 따라 기체가 움직이는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게임 방식과 실존 기체와 무기(터렛)를 기반으로 제작된 다양한 게임 콘텐츠는 비행기를 직접 조종하는 듯 한 짜릿한 손맛을 제공한다.

 

   
자이로센서 활용한 직관적 조작법

'격추왕'은 첫 화면부터 타 슈팅 게임과 확연한 차이점을 보인다. 자신의 기체를 볼 수 있게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타 슈팅 게임들과 달리 1인칭 시점을 적용해 이용자가 적의 기체를 직접 보고 추격해 격추시키는 보다 사실감 넘치는 게임성을 제공한다.
자이로센서를 활용한 조작법도 볼 만하다. '격추왕'은 '자이로 센서'를 이용한 상하좌우 이동과 원터치의 간편한 슈팅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기체와 무기의 다양한 조합과 강력한 미사일 공격은 비행 FPS의 재미를 극대화 시킨다.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랜덤보스 시스템'도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소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유저 간 PvP에 권태감을 느낀 조종사들에게 특별한 긴장감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이변적 플레이를 선사한다.
비행기를 조종해 게임이 진행되는 만큼 '격추왕'은 다채로운 기체와 무기로 재미를 높였다.
이를 위해 게임 내에는 스파드 및 스카이호크 시리즈 등 총 7개의 기체와 3종의 무기가 존재하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격력을 상승 시킬 수 있다. 특히 기체는 기본 기체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음 단계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으며, 최종에는 이용자의 게임 성향에 따라 스피드를 중시한 '무스탕 S'와 내구력이 뛰어난 '타일런트 이글 S'로 선택할 수 있다.

 

   
무기 및 아이템으로 전략성 배가

플레이에 전략성을 더해줄 무기도 풍성하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무기 '미니건'을 비롯해 30명의 전우를 가진 인망이 두터운 자만 사용 가능한 무기 '볼케이노 머신건'도 유저가 탐낼 만한 무기다. 덧붙여 차갑고 냉철한 파일럿에게 어울리는 빠른 예열속도를 가진 '킹코브라 머신건'도 승리를 결정지을 만한 파괴력을 지녔다.

 

   
이 밖에도 '격추왕'은 기상천외한 아이템으로 한 방에 역전 가능한 게임성을 부여했다. 게임내 아이템은 기본 장착형과 플레이 시 자동으로 발동되는 자동 발동형, 강력한 공격과 다양한 특징을 가진 미사일 등 총 3가지로 나뉜다.
우선 장착형은 기체의 체력을 소량 또는 대량 회복시키는 체력회복,  과열된 무기를 급속 냉각시키는 무기냉각, 적과의 간격을 줄여 5초간 조준력을 높이는 부스터 등이 준비됐다.
자동발동형 아이템은 기체의 내구력과 데미지를 1회 10% 증가시키는 '기체강화'와 '무기강화' 형이 존재하며 미사일 아이템의 경우 최소 30% 최대 50%까지 데미지를 강화시키도록 기획돼 높은 파괴력을 자랑한다.
 
황지영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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