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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문화 소외지역에 문화 봉사 음악회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이 금호영재 음악가로 구성된 첼로앙상블과 함께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28일 강원도 홍천군 내촌초등학교에서 전교생 100여명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첼로 4대로 구성된이 공연에선 아이들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OST를 망라한 음악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연주자는 모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발굴해 후원한 금호영재 음악가들이다.

이들은 지난 22일에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남선 초등학교에서 음악회를 펼친 바 있다.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지난 2011년 교육과학 기술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서 진행하고 있는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 전라남도 지역에서 3차례 찾아가는 음악회를 펼쳤고, 올해는 지난 7월 평창에서도 음악회를 진행했다. 내년에도 이 같은 음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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