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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분양대전> 98% 소형 위주…투자가치 ‘고’
한화건설‘ 상암 오벨리스크 2차’
한화건설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가 조성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오피스텔 ‘상암 오벨리스크 2차’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 1개 동에 전용면적 21~44㎡ 732실로 구성된다. 21㎡(128실), 24㎡(553실), 26㎡(36실)가 전체의 분양물량의 98%를 차지하는 소형 위주의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나머지 2%는 35㎡(9실)와 42㎡(6실)로 지어진다.

지난해 4월 상암 오벨리스크 1차 897실을 최고 52.8대 1의 청약률로 분양완료한 한화건설은 2차 분량도 입지ㆍ상품성 측면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차 단지 바로 앞에 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상암9단지와 인접해 주거환경이 매우 쾌적하다는 게 일반 오피스텔에선 볼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347만㎡ 규모의 대단위 환경생태공원인 상암 월드컵공원도 인접해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상품성도 으뜸이다. 한화건설은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주요 입주자 편의시설을 빌트인 방식으로 설치하고 붙박이장과 신발장 등 가구 등도 제공해 입주자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했다.

주차방식도 소규모 오피스텔에서는 도입하기 힘든 자주식(스스로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 주차장을 설치한다. 태양광 발전시설,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갖췄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성산대교 등과 쉽게 닿을 수 있어 차량 이용이 편리하고 공항철도, 6호선, 경의선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가까워 지하철 이용도 수월한 편이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302-0700.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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