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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식비 절감 저소득층 지원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지난해 1월부터 구내식당의 반찬 수를 줄여 절감된 950만원을 저소득 가구 80세대에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월부터 매주 첫째 주 월요일 구내식당의 반찬 수를 줄이는 ‘셰어링데이’를 시행해왔다. 이달까지 총 22번 운영돼 총 950만원의 부식비가 절감됐다. 구는 절감된 부식비로 쌀ㆍ라면ㆍ참기름 등을 구입해 관내 저소득층 80세대에 나눠줬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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