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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3순위청약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최첨단 보안시스템 장점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신길뉴타운 11구역의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가 23일 1, 2순위 청약을 마치고 24일 3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다음달 5~7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949가구 규모이며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472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주택형은 전용 59㎡ 108가구, 84㎡ 354가구, 114㎡ 10가구로 형 단지로 구성된다. 입주는 오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조경률이 40%로 친환경 단지로 조성되며 100% 남측향으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 축구장 규모의 광장형 공원(기부채납)이 조성되며 잔디광장, 에어파크, 음악분수, 인조잔디축구장, 암벽등반대, 산책로 등이 있는 보라매공원도 가깝다.

단지와 가까운 지하철 신풍역 주변에는 신길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국내 최초로 조성된 환경재생 생태공원이자 물의 공원인 선유도공원도 인접해 있다.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범죄예방 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 인증을 래미안 최초로 받은 아파트로 단지 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단지 내에 장애물 없는 공용화 설계를 적용해 BF(Barrier Free) 인증을 받았으며, 최첨단 보안시스템과 각종 관리 시스템도 적용된다고 삼성물산은 전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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