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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라 아웃도어 ‘알피니즘 다운 재킷’ 출시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올 겨울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보온성이 뛰어난 헤비 다운 재킷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휠라코리아(주)(대표 윤윤수)에서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아웃도어(FILA OUTDOOR)’는 알피니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최고 수준의 보온력과 기능성을 갖춘 헤비 다운 재킷 ‘알피니즘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최고의 기능성으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휠라 아웃도어가 독자 개발한 기술력인 ‘알피니즘 테크놀로지’를 적용, 혹한 속 아웃도어 활동시에도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을 극대화한 전문가형 제품이다.

‘알피니즘 다운 재킷’은 시베리아산 구스를 사용하고, 솜털과 깃털을 90:10의 비율로 충전했으며, 발열 기능을 갖춘 킵 히트(Keep Heat) 소재를 내부 등 부분에 사용해 최고 수준의 보온성을 갖췄다.


또한, 퍼텍스 엔듀런스(PERTEX ENDURANCE) 소재를 사용해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해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어깨 부분에는 작은 빛도 강하게 반사해주는 재귀 반사 테이프의 디테일을 적용, 야간 식별이 용이하도록 안전성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

강렬하고 감각적인 레드와 라임 컬러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 됐으며, 어두운 컬러를 부분 배색하고 불규칙한 퀼팅선, 와펜, 지퍼 포인트 등으로 심플하면서도 역동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도록 디자인 했다. 가격은 59만원.

휠라 아웃도어 관계자는 “휠라 아웃도어의 모태인 휠라가 1970년대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무산소로 등정한 전설적인 산악인을 후원하며 쌓은 기술력을 집약한 알피니즘 테크놀로지를 통해 최고 수준의 기능성을 구현하고자 했다”면서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신체를 보호하면서 활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데 도움을 줄 제품으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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