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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발팜 대표 황효진(BJ소닉) 드디어 일 내나?

나이키, 뉴발란스 멀티샵 신발팜, ‘스베누’ 론칭

브랜드 멀티샵 ‘신발팜’의 대표이자 아프리카 tv의 유일한 스타리그 운영자 황효진(BJ소닉)이 신발브랜드 스베누(SBENU)를 22일 론칭했다.

스베누는 런닝화, 패션화를 중심으로 호루스, 고루스 등 총 24종의 상품을 갖춘 브랜드다.

전 모델은 편안한 착용감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황효진(BJ소닉) 대표는 “깔창 브랜드 도치소닉을 출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부터 부자재 선택까지 전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특히 신제품 전모델의 소재는 국내생산 천연소가죽을 사용하고 있으며 런닝화 고루스의 경우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로 만들어져 장시간 착화에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베누는 신발뿐 아니라 가방, 액세서리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패션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베누 론칭을 기념해 신발팜에서는 11월 22일까지 신형 자동차를 증정하는 통 큰 행사를 실시한다.

신발팜 오프라인 목동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2014레이, 2013프라이드, 2014엑센트 중 1대 ▲2등 2명에게 50만원 상품권 ▲3등 10명에게 10만원 상품권을 선물한다.

공개추첨은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1시 신발팜 목동점에서 진행된다. 신발팜 측은 이벤트에 공개추첨방식을 적용한 이유에 대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추첨하는 대다수 이벤트와 달리 공개 추첨을 통해 투명한 쇼핑몰로 거듭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전했다.

신발팜은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 멀티샵이다. 올해 6월에는 소닉 스타리그결승전을 광운대학교 대강당에서 성공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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