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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신애. 뉴질랜드 유학에 베스트드레서상 받은 미녀
[헤럴드생생뉴스]박유천과 열애설로 프로골퍼 안신애가 23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신애는 1990년생으로 1999년 뉴질랜드로 골프 유학을 간뒤, 4젼간 뉴질랜드 대표로 활약했고 2008년 KLPGA에 데뷔했다.

안신애는 데뷔 첫 해 11개 대회에 출전해 최고 3위까지 오르는 등 승승장구 했다. 그리고 2010년 SBS투어 제1회 히든밸리 여자오픈 등 2개 대회에 우승하면서 상금 순위 3위까지 오른 실력파다. 올시즌엔 18개 대회에 출전해 아직 우승은 없으며 상금 랭킹 37위를 달리고 있다

골프실력과 함께 안신애는 뛰어난 외모로 골프계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니 스커트 패션을 자주 선보이며 8등신 몸매로 갤러리들을 몰고 다닐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안신애는 베스트 드레서 상을 받았을 정도로 패션감각까지 뛰어나다.

한편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올해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안신애를) 만난 적이 있다”며 “그러나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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