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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그에 리본을 더해 ‘소녀감성 충만’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대한민국 여성 대부분이 겨울이면 무조건 꺼내드는 신발이 있다. 바로 겨울 부츠의 대명사가 된 ‘어그'다. 밋밋하고 투박한 생김새 때문에 선택이 망설여지지만 따뜻함과 실용성에 매년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아이템이다.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는 약간은 투박해 보이는 ‘클래식’에 리본 장식을 더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한 조세트 컬렉션(Josette Collection)을 출시한다.

조세트 컬렉션(Josette Collection)은 가죽 소재 리본 장식이 귀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양털 부츠뿐만 아니라 장갑, 클러치, 미니 백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은 양털 부츠 ‘조세트(Josette)’와 ‘지네비브(Genevieve)’다. 최고급 소재의 트윈 페이스 양가죽(한 면은 가죽, 한 면은 양털)으로 만들어 모두 보온성이 뛰어나며 천연 양털이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EVA 밑창을 사용해 착화감 또한 높였다. 



양털 장갑 ‘조세트 글러브 위드 데코 보우(Josette Glove With Deco Bow)’와 ‘제네비브 클러치(Genevieve Clutch)’ 그리고 미니백 ‘조세트 박스 집(Josette Box Zip)’은 천연 양털을 사용해 따뜻함에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다.

양털 부츠 ‘조세트’는 체스트넛, 그레이, 미드나잇(짙은 블루), 상그리아(레드 계열), 블랙 등 총 다섯 가지 컬러로 판매된다. 가격은 31만 8천원. ‘지네비브’는 블랙과 체스트넛 두 가지 색상으로 49만 8천원에, 조세트 글러브 위드 데코 보우는 체스트넛,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27만 8천원에 선보인다. 또한, ‘제네비브 클러치’와 ‘조세트 박스 집’은 각각 29만원, 25만원에 판매된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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