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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채, ‘사랑은 노래를 타고’서 뮤지컬 배우 변신
KBS1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의 한민채가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민채는 10월 22일 공개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 첫 촬영 현장 사진에서 화려한 뮤지컬 무대 위에 올라 공연을 펼치는 장면을 연기하며 격정적인 댄스를 소화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한민채가 출연하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 세태 속에서 가족 간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휴먼 드라마다.


특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은 여주인공으로 씨스타 다솜이 캐스팅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민채 소속사 관계자는 “이 장면은 한민채의 공식 첫 촬영 장면으로 이 뮤지컬 공연 장면을 위해 3일 만에 춤을 마스터했다. 단 한 차례 NG 없이 촬영을 마쳐 스태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당시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한편 한민채, 다솜, 백성현, 김형준, 황선희, 정시아, 이은하 등이 출연하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된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nice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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