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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외인 Vs. 개인, 2050선에서 힘겨루기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2050선을 놓고 보합세를 이어갔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11포인트(0.15%) 오른 2056.12를 기록했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짙어진 여파가 코스피에도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은 이날도 2107억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38일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40억원, 1388억원 순매도했다. 특히 투신권이 1643억원 어치를 쏟아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와 전기가스, 건설, 운수창고 등의 상승세로 마쳤다. 반면 전기전자, 통신, 금융업종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모건스탠리의 매도 의견 소식에 SK하이닉스 주가가 4.40% 하락했다. BNP파리바의 블록딜 여파로 신한지주도 2.88% 주가가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55포인트(0.48%) 오른 531.89로 마쳤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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