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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캔들' 김재원, 박상민에 자수 권유 "유가족들에 속죄해라"
'스캔들'의 김재원이 박상민에게 자수를 권유했다.

10월 19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에서는 하은중(김재원 분)은 장태하(박상민 분)에게 과거 태하그룹 부실공사 건과 공기찬(양진우 분) 살해사건 범인으로 경찰에 자수하라고 권했다.

하은중은 고주란(김혜리 분)과 강주필(최철호 분)의 음모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으나 아버지 장태하를 위해 그들의 잘못을 덮어줬다.

그는 장태하에게 "모든 걸 다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 아버지를 내 곁에 두고 싶다"며 장태하에게 속죄할 것을 권유했다.



이는 복수로 얽힌 하명근과 장태하의 관계 해선과 과거 저지른 잘못들과 비리로 얼룩진 장태하의 죄를 씻어주기 위한 것. 두 아버지를 위해 장태하가 직접 나선 것이다.

장태하는 "넌 하명근의 새끼"라며 하은중을 매섭게 내쳤으면서도 아픈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윤화영(신은경 분)은 하은중의 교통사고가 고주란이 꾸민 짓이라는 걸 알고 경악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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