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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궁민, 성유리 이후 이영아와 7년만의 키스신 ‘기대’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남궁민이 7년 만에 키스신을 선보인다.

케이블 TV E채널의 ‘실업급여 로맨스’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남궁민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영아의 대학시절 첫사랑 종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독특한 구성과 삼포세대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스토리로 호평받고 있는 ‘실업급여 로맨스’는 현재 2회분까지 방영된 상황. 19일 방송될 3회분에선 남궁민이 연기하는 종대와 이영아가 연기하는 승희의 순수하고 풋풋했던 시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E채널은 이에 두 사람의 대학시절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햇살 가득한 오후 한강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키스신은 보는 사람들조차 달콤하게 만들고 있다. 


남궁민의 경우 ‘실업급여 로맨스’ 제작발표회 당시 “2006년 성유리와의 키스신 이후 입을 맞추는 키스신은 7년 만이라 실제로도 좋았다”는 소감으로 눈길을 끌어 이번 장면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풋풋한 입맞춤 장면이 담긴 이날 방송분은 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티캐스트 계열의 3개 채널(E채널, 드라마큐브, 패션앤)에서의 동시방송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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