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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차 최단 기간 3만대 돌파 감사”…도요타 홈 커밍 데이 실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도요타는 한국진출 4주년을 맞아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전국 도요타 전시장에서 ‘도요타 홈 커밍 데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요타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에 방문한 도요타 차량 소유 고객들에게 도요타 가죽 키케이스를 증정하고 전시장 내 다트 게임에 참가한 모든 방문 고객들에게는 도요타 방석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는 지난 1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 ‘더 뉴 아발론’ 시승행사도 개최한다.

도요타는 지난 9월을 기준으로 누계 3만490대를 판매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공식 판매량 집계 이후 최단기간 3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지난 4년간 총 1만5915대가 판매됐고 수입차 최초로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2013 올해의 차’에 선정된 캠리의 공이 크다. 프리우스를 비롯해 캠리 하이브리드 등 도요타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지난 4년간 총 1만365대가 판매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4년간 꾸준히 성장한 도요타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하자’는 도요타의 철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도요타 공식 홈페이지(www.toyota.co.kr)와 전국 19개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도요타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을 통해서도 기념품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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