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올 뉴 쏘울’의 내장은 개성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안락함과 편의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프트폼과 블랙하이그로시, 인조가죽 등을 적용해 실내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꾸몄고 플로어 콘솔 위에 배치된 시동 버튼과 에어벤트와 스피커의 일체형 디자인 등은 소울 만의 독특함을 드러냈다. 또, 주행 시에는 음향에 따라 색의 밝기가 조절되는 사운드 무드 라이트와 함께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가 탑재돼 ‘올 뉴 쏘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좌석의 경우에는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앞좌석 시트에는 통풍 기능과 열선 기능을 탑재, 뒷좌석 역시 분할 폴딩과 열선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했다.
이 밖에도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쏘울’에는 기본 적용되는 그레이 투톤과 블랙 원톤 내장뿐 아니라 다양한 칼라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이 개성과 취향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레드존’ 사양을 내장에도 적용해 화이트-레드의 투톤 외관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레드 스티치 내장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을 구현했다. 또, 화이트-레드, 블루-화이트, 바닐라-블랙 조합의 ‘투톤 루프 3종’에 맞춰 실내에 브라운 투톤 시트와 브라운 스티치가 적용된 ‘브라운존’과 시트백에 그린 패턴이 들어간 시트와 그린 스티치가 적용된 ‘그린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만의 DNA를 재해석해 혁신적으로 발전시킨 ‘올 뉴 쏘울’의 내장은 소비자들이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콘인 쏘울에게 기대하는 수준 높은 완성도에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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