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ㆍ뷰티’ 분야를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리한 티몬은 패션부문 강화를 위해 소셜커머스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패션 PB 제품을 선보였다. ‘그녀의’의 첫 시즌 상품은 뉴욕 빈티지 감성의 디자이너브랜드 ‘리본프로세스’와 콜라보레이션 한 아우터, 니트, 셔츠 등 총 9가지 패션 품목이다. 출시를 기념해 유명 모델 강승현씨가 각종 화보와 영상을 통해 ‘그녀의’ 고객과 만난다. ‘그녀의’는 매 시즌 다양하면서도 차별화된 컨셉의 고퀄리티 패션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티몬은 뷰티 부문의 지속적인 강화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제1회 ‘몬스터 뷰티페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에스티로더, 디올 등 명품 브랜드를 포함한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0원경품, 최대 1만원을 지원하는 시크릿쿠폰 이벤트와 하루3회 특별제품을 판매하는 타임세일 등을 진행한다.
홍숙 티켓몬스터 패션본부장은 “패션 뷰티 분야는 계절ㆍ트랜드에 따라 반복구매가 가능해 지속적으로 판매되는 대표 품목”이라며 “소셜커머스의 강점인 가격 경쟁력과 함께 높은 품질을 갖춰 대표 카테고리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