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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센치ㆍ프롬ㆍ제이레빗ㆍ레이지본, 기부 콘서트 ‘만원의 기적’ 출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인디 뮤지션들이 대거 어린이 재활병원 착공을 위한 기부 콘서트에 참여한다.

‘션과 함께하는 만원의 기적(이하 ‘만원의 기적)’이 다음달 20일 오후 8시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병원 착공을 기념 콘서트 ‘착한 열광’을 연다.

만원의 기적’은 어린이 재활병원을 짓기 위해 하루에 1만 원씩 1년 동안 365만 원을 기부하는 모금 프로젝트로, 지난해 400억 원을 모금을 목표로 시작됐다. 션-정혜영 부부를 비롯해 싸이, 지드래곤, 박찬호, 조수미 등 유명 인사들과 기업들이 기부에 참여했다.

이날 콘서트엔 듀오 십센치(10㎝),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 듀오 제이레빗, 스카펑크밴드 레이지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오는 2015년에 완공될 예정인 병원 건립에 쓰인다.

예매는 17일부터 인터파크ㆍ옥션ㆍ예스 24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 5만 원,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다. 공연 문의는 (070) 7527-0855.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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