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이 '청순 3단 콤보' 사진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월 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드라마 스페셜 '그렇고 그런 사이'에서 주인공을 맡고 있는 송하윤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송하윤은 수수한 옷차림에 턱을 괸 채 토끼 같은 눈망울로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채 화분 속 꽃을 보는 모습으로 '동안 미녀'의 자태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밤 중 창틀에 기대어 마치 로미오를 기다리는 줄리엣 같은 모습을 보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들은 "송하윤 최강 절대 동안인 듯", "'송블리' 송하윤, 러블리한 동안이 부러움", "반짝이는 토끼 눈망울 너무 예쁘다", "송하윤, 방부제 미모가 따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하윤 주연의 '그렇고 그런 사이'는 16일(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