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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측, 수목극 왕좌 '비밀' 팀에 통큰 전체회식 마련
KBS 측이 수목드라마 '비밀'팀을 위해 전체회식을 마련했다.

KBS 간부급 인사들은 지난 10월 14일 경기도 여주의 드라마 세트장에 격려차 직접 방문, 회식을 열어줬다.

이에 '비밀'팀은 오랜만에 모든 스태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통 큰 회식을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와 관련해 정성효 KBS 드라마국 EP는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어김없이 비밀 본방사수를 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메디컬 탑팀'과 '상속자들' 등 쟁쟁한 작품들의 공세 속에서 꾸준히 선전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이 기세를 몰아 굳건한 '비밀'이 되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비밀' 측 관계자는 "'비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격려하고자 하는 마음에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고자 회식을 열었다"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촬영하느라 고생하는 '비밀'팀에게 파이팅하자는 의미로 마련한 깜짝 선물"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2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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