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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기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데카와의 50년 우정 기념 앨범 발매
'세기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Luciano Pavarotti)가 데카(Decca)와의 레코딩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새 음반 '더 50 그레이티스스트 트랙스(THE 50 GREATEST TRACKS)'가 15일 발매됐다.

'THE 50 GREATEST TRACKS'에는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 'Che Gelida Manina(그대의 찬 손)', 'La Donna e Mobile(여자의 마음)'을 포함한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오페라 배역의 모든 곡을 담고 있다. 또 'O Sole Mio(오 솔레 미오)', 'Caruso(카루소)', 'Santa Lucia(산타 루치아)' 등 그의 히트곡 역시 수록 돼 있다.


특히 이번 음반은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스팅(Sting) 등 최고의 재즈 & 팝뮤지션들과의 듀엣곡들, 그리고 3 테너의 멤버인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호세 카레라스(Jose Carreras)와 함께한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 실황 버전도 만나볼 수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THE 50 GREATEST TRACKS'는 1961년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생애 처음 녹음된 라 보엠의 'Che Gelida Manina(그대의 찬 손)'을 수록, 전 세계 팬들과 미디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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