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김동완이 오는 11월 3일부터 방송되는 ‘신화방송’ 시즌2에서 하차하고 당분간 배우 활동을 통해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김동완이 현재 그룹 신화의 활동과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는 만큼 일 년 내내 예능방송에 고정 출연하는 것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무리라고 판단했다”며 비록 ‘신화방송’엔 함께 하지 못하지만 내년에 데뷔 16주년을 맞아 12집으로 컴백할 신화의 정규앨범 활동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완은 다음달 13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인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주인공 ‘듀티율’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