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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고 그런 사이' 송하윤, '토끼 눈망울'로 男心 '올킬'
배우 송하윤이 열정적인 대본앓이와 청순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월 15일 JYP 공식 페이스북에는 KBS 드라마 스페셜 가을 멜로 특집 '그렇고 그런 사이'의 주인공을 맡은 송하윤의 촬영장 모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윤은 대본을 손에서 놓을 줄 모르는 열정적인 모습과 토끼를 연상시키는 눈망울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자연스러운 옷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으로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네티즌들은 "송하윤 청순미모", "똘망똘망하게 집중한 모습이 귀엽다", "송하윤 연기열정 대단한 듯", "똑소리 나는 모범생 같아서 왠지 눈길이 계속 가는 듯", "'그렇고 그런 사이' 본방 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렇고 그런 사이'는 KBS2 '적도의 남자' 공동 연출, '학교 2013'의 프로듀서인 한상우 PD가 연출을 맡고 송하윤과 함께 예지원, 조연우가 캐스팅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예지원(은하 역)이 죽은 남편 조연우(태수 역)의 1주년 추모식에서 남편의 회사 후배였던 송하윤(준희 역)과 만나게 되고, 며칠간 동거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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