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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려원-주지훈, '메디컬 탑팀' 제작진에 깜짝 밥차 선물 '훈훈'
배우 정려원과 주지훈이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출연 연기자와 제작진에게 밥차를 선물했다.

정려원과 주지훈은 이달 초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메디컬 탑팀'야외 촬영장에서 150인분의 점심식사를 준비해 대접했다. 이는 밤낮없이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에 지친 제작진과 연기자들에게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스태프들에게 든든한 밥 한 끼를 선물하고 싶었던 정려원과 주지훈의 아이디어에 의해 진행된 것.

깜짝 밥차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이벤트를 준비한 정려원과 주지훈에게 고마움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든든한 점심식사 후 더욱 힘을 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공개된 밥차 현장 사진에는 정려원과 주지훈의 '메디컬 탑팀' 스틸컷과 "정려원, 주지훈 런치 집도 시작하겠습니다. '메디컬 탑팀' 밥차 앞으로!"라는 센스있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극 중 정려원은 자존심과 야망으로 똘똘 뭉친 흉부외과 부교수 서주영 역을, 주지훈은 냉철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내과 과장 한승재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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