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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12년 만에 밀리언셀러 등극 하나…정규 1집 판매고 90만장 돌파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엑소(EXO)의 정규 1집 ‘XOXO(Kiss&Hug)’가 10여 년 만에 가요계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정규 1집이 지난 11일까지 91만 973장(1집과 1집 리패키지 합계)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요계에서 밀리언셀러가 나온 것은 김건모 7집과 지오디(G.O.D) 4집 등이 발표된 지난 2001년 이후 전무하다. 이에 앞서 엑소는 지난 9월 앨범 발매 3개월 만에 74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가요계에서 12년 만에 앨범 판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정규 1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음반을 작업 중인 엑소는 오는 19일에 해외 가수 최초로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BEIJING’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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