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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내년 추석표 미리 준비하세요’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아시아나항공이 16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 항공권 예약 접수를 실시한다.

내년 추석 기간인 9월 5~10일 기간의 항공권 접수에 들어가며,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편도 기준 총 282편이다.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최대 4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편의를 위해 전화 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이번 정기편 예약 외에도 추석 연휴에 맞춰 임시 항공편도 특별 편성한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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