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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일본노선 9900원부터 판매’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티웨이항공이 일본 사가와 삿포로 동시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사가 노선은 편도 9900원(총액운임 6만2600원), 1만4900원(총액운임 6만7600원), 1만9900원(총액운임 7만7600원)에 판매하며 삿포로 노선은 4만9000원(총액운임 10만1700원), 7만9000원(총액운임 13만1700원), 9만9000원(총액운임 15만17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사고자하는 고객은 14일 오후 2시부터 2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운임별로 좌석 제한이 있어 빨리 예매할수록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취항하는 사가 노선과 설국으로 유명한 삿포로 노선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이 일본의 서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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