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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군은 강남만? “왕십리 뉴타운 2구역 텐즈힐”도 있다.

흔히 부동산에 대한 가치평가 시 교통 프리미엄을 빼놓을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의 가치상승은 대도시 혹은 대도시 주변 이끌어왔으며 이는 대도시에 대한 접근성, 즉 교통과 부동산의 관계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한가지의 프리미엄이 더 있다. 바로 “학군”이다. 교육열이 뛰어난 한국에서 벌어지는 특수한 상황 즉, 학군이 우수한 강남, 목동, 노원구 등은 이미 부동산의 가치상승을 이끌어왔고 앞으로도 교육열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이 지역의 부동산은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학군 때문에 주목받는 곳이 새로 생겨났다. 바로 “왕십리 뉴타운 2구역 텐즈힐” 이다.

성동구에서 추진하는 왕십리 뉴타운 내 명문고 유치소식은 왕십리 뉴타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무학초, 무학중, 무학여고, 덕수고, 성동고(자율형 공립고) 한 대부고(자율형 사립고) 등의 교육여건이 마련되었지만 뉴타운 내 명문고등학교 유치소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자녀교육문제로 성동구를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총 2807억원 규모의 구 예산 중 절반에 가까운 1289억원을 교육복지에 쓰겠다고 한 공언이 국내 최초의 홈스테이 성동 글로벌 영어하우스와 장학사업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왕십리 뉴타운 내 명문고 유치계획, 성동구의 교육특화 의지에 따라 향후 왕십리 뉴타운의 집값 변화에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성공리에 분양 마감 중인 왕십리 뉴타운 텐즈힐 2구역은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공동으로 시공하며 신설동역, 상왕리역, 왕십리역이라는 뛰어난 교통여건과  인근 청계천, 입체녹화된 건물들을 중심으로 도심 속의 전원도시라는 컨셉을 지니고 있다.
 
2구역 분양대행사인 (주)지승플래닝의 송경훈대표는 “주말동안 평균 60팀 이상의 방문자가 다녀가셨고, 잔여세대 기준 선착순으로 특별혜택을 드리다보니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선택하지 못해 발길을 돌리시는 분들이 상당하다”고 했다.
 
현재 마지막 잔여물량 127㎡ 157㎡ 특별 할인 선착순 분양중이며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므로 샘플하우스 관람은 반드시 사전예약 해야 한다.

분양문의 : 02-525-5299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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