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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신다은과 운명적 만남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홍수현과 신다은이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됐다.

10월 13일 오후 방송한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미주(홍수현 분)는 재민(이상엽 분)을 만난 후 심난한 마음을 달래려 은주(남보라 분)가 일하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은주는 하림(서지석 분)에게 특별히 부탁해 미주만을 위한 식사를 대접했다. 그러던 중 재민에게 충고를 받고 온 하경(신다은 분)이 오빠 하림의 레스토랑을 찾았다.

자리가 없는 관계로 미주와 하림은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게 됐다. 하림은 스스럼 없이 앞에 있는 미주에게 한 잔 함께 할 것이냐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어 하림은 재민과 있었던 일을 털어놓으며 "왜 사과를 안받을까요"라고 미주에게 물었다. 미주는 하경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것 같다. 사과를 받고 싶지 않은 사람의 기분은 생각을 안하는 것 같다"고 까칠하게 대답했다.

재민의 헤어진 미주와 재민에게 관심을 보이는 하경의 만남이 이뤄지며 앞으로 벌어질 이들의 로맨스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재민은 하경에게 운전기사일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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