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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전드오브킹] 전설급 모바일 3D MMORPG '제 점수는요'
HD급 그래픽·화려한 코스튬 등 최고 비주얼 자랑 … 온라인게임 버금가는 전투 시스템으로 재미 배가
● 장   르 :  MMORPG
● 개발사 : 상하이 모어펀 디지털 테크놀로지
● 배급사 : 쿤룬코리아
● 플랫폼 : 구글 플레이마켓, iOs, 티스토어, KT올레마켓
● 발매일 : 9월 24일 출시


 

   
모바일 RPG의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신작게임이 등장,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쿤룬코리아가 선보이는 '레전드오브킹'은 3D MMORPG를 지향하는 모바일게임으로, 고퀄리티 게임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HD급의 고품격 그래픽과 PC 상에서 구현 가능한 풍부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MMORPG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즉, 모바일 최초로 몬스터 스킬 흡수 기능과 화려한 2차 전직 시스템, 다양한 PvP 모드가 구현돼 있으며 오픈 된 던전에서 무한대의 길드멤버들과 함께 대규모 국가전도 가능하다.
여기에 쿤룬코리아는 이번 출시에 앞서 '레전드오브킹'의 이색 마케팅을 진행하고 게이머들과 함께 호흡할 '레오퀸'을 모집, 선정했다. 이들은 연말까지 '레전드오브킹'의 게임 매니저 및 마케터로 활동하면서 모바일 MMORPG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레전드오브킹'은 기존 모바일 RPG와 스케일이 다른 게임성으로 차별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명예의 동맹'과 '적염제국'이라는 상반된 국가관을 바탕으로 치열하게 즐기는 다양한 던전과 PvP 시스템이 구현돼 있다. 일반적인 1대 1 PvP 전투는 물론, 수십 명끼리 대결하는 군단전까지 가능해 특별한 모바일 RPG를 경험할 수 있다. 

 

   
1대1 전투부터 PK까지 '전투 재미' 다양

이에 따라 '레전드오브킹'의 PvP는 개인간 대전인 결투장을 비롯해 4대4 전장전, 타 동맹 공격이 가능한 PK 지역까지 구성돼 있다.
PvE는 파티시스템을 강조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던전에서 제공되는 대전 기능이다. 게임 내에는 던전에서 파티원이 없거나 모자라 플레이가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인공지능 캐릭터가 지원된다. 게이머가 던전을 클리어할 때 많은 지원을 해준다.
게임 내 양 진영은 밝은 세계관을 구현한 '명예의 동맹'과 어둡고 깊이 있는 세계관을 구현한 '적염제국'으로 나뉘는 데 각각의 세계관에 따라 개성 있는 그래픽과 게임 이펙트가 구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이들 진영을 선택해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전직시스템으로 나만의 캐릭터 육성
'레전드오브킹'은 총 15가지 직업이 존재한다.
각 진영별로 전사, 마법사, 성직자 등 3개의 직업이 남녀 캐릭터별로 존재하며 각자 직업들이 1차에 2개의 직업으로 전직 가능하고 2차 전직에서는 1개의 전직이 가능하다.
게임의 전투 방식은 반자동 방식이다. 따라서 게이머는 자동 전투방식과 직접 콘트롤 전투 방식 중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자동전투 기능은 특정 필드나 찾아가기 힘든 지역을 찾아갈 때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기에, 게이머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모바일 MMORPG의 경우 광활한 던전의 맵을 한눈에 보는데 제약사항이 많기에, 자동전투 기능이 매우 유용하다.
직접 콘트롤 전투 방식은 몬스터 사냥에 주로 쓰인다. 아무래도 몬스터 사냥의 경우 게이머의 콘트롤 능력, 상황 판단 능력에 따라 결과가 매우 달라지기 때문에 자동전투방식보다는 직접 콘트롤 전투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직접 콘트롤 방식을 통해 게이머는 '레전드오브킹' 만의 전략적 재미와 콘트롤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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