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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슈퍼스타 컬렉션] 코나미가 만든 한국형 모바일 야구 게임의 묘미
공식 라이선스 계약으로 실제 데이터 활용 … 스포츠 명가의 탁월한 노하우 기대감 증폭
● 장   르 : 소셜 스포츠게임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 카테고리 : 스포츠게임
● 가   격 : 무료/인앱결제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소셜 게임 애플리케이션 'KBO 슈퍼스타 컬렉션(이하 슈컬)'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한국야구위원회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이 등장하는 '슈컬'은 국내에서 활동중인 9개 구단의 실제 선수를 수집, 강화해 개성 있는 슈퍼스타 군단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야구 게임에서 사용되는 카드 방식에서 벗어나 특수 효과로 표현되는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플레이 모습이 구현되어 야구 본질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실제 프로야구 리그처럼 다양한 스카우터와 계약을 통해서 다양한 선수를 획득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시범경기와 친선경기 등을 통해서 선수와 팀의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성장시킨 팀으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자동적으로 개최되는 리그전으로 상위에 도전할 수 있다. 리그전 및 다른 유저들과의 대전에서는 강력한 선수 보유여부는 물론, 선수들의 구성, 전략적인 배치로부터 생성되는 콤보도 승리의 관건이 된다.
코나미는 'KBO 슈퍼스타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투수/야수 한정리포트 이벤트를 개최중이다. 별 세 개 이상의 투수 및 야수가 각각 영입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싶었던 선수를 획득할 확률이 높아져, 유저가 강력한 선수를 획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코나미가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시리즈', '프로야구스피리츠 시리즈' 등, 국내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스포츠게임을 다년간 제작해 온 스포츠게임의 명가인 점과 국내 모바일게임의 시장 규모가 1조원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되는 부분들을 감안할 때 이번 'KBO 슈퍼스타 컬렉션'을 시작으로 코나미가 모바일게임에서도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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