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 "'최고'가 되겠다고 결심하라"
토탈 뷰티 브랜드 준오헤어(JUNO HAIR) 강윤선 대표가 스타일리스트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윤선 대표는 10월 8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준오헤어 제 39회 '주니얼 스타일리스트 헤어쇼'에서 축사를 통해 "오늘 비가 내렸는데도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강윤선 대표는 "이렇게 좋은 인재들을 잘 키워주신 부모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면서 "내가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자리가 이 자리다. 어린 분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가 됐다는 게 너무 멋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늘 얘기하는 것들이 있다. 먼저 '최고의 프로가 되겠다고 결심하라'는 것이다"라면서 "여러분들은 출발하는 단계인만큼 최고가 되겠다고 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윤선 대표는 "또 '평균 이하는 생각지도 말라'는 것이다. 세계 미용인 중에서 첫 번째가 되도록 잘 해주길 바란다"면서 "이제부터는 '고객만 생각하라'는 것이다. 내 입장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마지막 지침으로 "미용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스스로를 좋아하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준오 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이수한 58명의 주니어 스타일리스트를 소개됐으며, 이들이 준비한 헤어쇼가 열렸다. 축하 무대는 가수 스컬&하하가 꾸몄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헤어쇼'는 최고의 뷰티 전문가를 발굴하는 준오 아카데미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커리큘럼을 모두 이수한 주니어 스타일리스트들과 아카데미의 '트랜드 팀'이 함께 개발한 2013 F/W 브랜드를 선보였다.

준오헤어 아카데미는 2년 반의 과정을 아카데미와 현장에서 함께 학습하는 인재 사관학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