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하하는 10월 8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준오헤어 제 39회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헤어쇼'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바보에게 바보가', '부산 바캉스' 등 다수의 곡을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또 준오헤어 주니어 스타일리스트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재치있는 언변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관객들의 환호에 부드럽게 화답하며 프로다운 무대매너를 과시, 곤중과 하나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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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9회를 맞은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헤어쇼'는 최고의 뷰티 전문가를 발굴하는 준오 아카데미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커리큘럼을 모두 이수한 주니어 스타일리스트들과 아카데미의 '트랜드 팀'이 함께 개발한 2013 F/W 브랜드를 선보였다.
준오헤어 아카데미는 2년 반의 과정을 아카데미와 현장에서 함께 학습하는 인재 사관학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