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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의 신화' 최정원, 기지로 손은서에 통쾌한 반격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의 최정원이 손은서의 악행을 알고 기습 반격을 시작했다.

10월 7일 오후 방송한 '그녀의 신화'에서는 서현(손은서 분)이 정수(최정원 분)의 새 론칭 브랜드를 막기 위해 론칭장소를 이중계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현은 정수에게 보낸 자신의 수하를 시켜 일이 제대로 성사되지 못하게 일을 꾸몄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정수는 급하게 장소를 물색하지만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 때 도진후(김정훈 분)가 호텔을 빌려왔고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듯 했다.

이어 그 직원은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정수에게 서현의 짓이라고 털어놨다. 정수는 분노를 느끼고 새 브랜드 론칭 장소를 서현이 론칭하는 쇼 호텔 앞 거리로 변경했다.

서현의 쇼가 끝나자 기자들은 모두 정수의 쇼장으로 달려나갔다. 호텔 앞 거리에서 모델들이 런웨이 하는 모습을 본 모든 언론들은 거리에서 획기적이라고 칭찬했다. 언론은 모두 정수의 브랜드 론칭은 성공적이라고 보도했지만 서현의 론칭은 실패했다고 전했다.

위기감을 느낀 서현은 수호(전노민 분)에게 찾아가 자신이 은정수이고 자신의 딸이라며 또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서현은 수호에게 알베르트 다음 시즌을 성공시키기 위해 사재기를 통해 매출조작을 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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