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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화장품 기업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연구 지원 위해 ‘핑크 리본 스페셜 에디션’ 한정 판매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향상하고, 유방암 연구 지원을 위해 ‘핑크 리본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유방암 근절을 위한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바비브라운’ ‘에스티로더’ ‘크리니크’ ‘아베다’ ‘달팡’ ‘라메르’ ‘랩시리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바비브라운은 ‘핑크 리본 스페셜 에디션’으로 ‘프렌치 핑크 세트’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핑크 리본이 새겨진 ‘프렌치 핑크 블러쉬’와 ‘미니페이스 블렌더 브러쉬’로 구성된 것으로, 볼 등에 사용하면 생기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용량은 8g이며 가격은 7만원대다. 이달 한 달 동안만 한정 판매된다.


각 브랜드에서는 ‘핑크 리본 스페셜 에디션’으로 내놓은 제품들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대한암협회에 기부, 유방암 연구 및 의료 서비스 지원에 보탤 예정이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는 지난 20여년 동안에 글로벌 시장에서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약 530억원 이상을 유방암 관련 기관에 기부해왔다.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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