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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보대출금리 오름세,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놓치지 말아야

미국 셧다운제로 인해 경제 전망에 관한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오바마케어(건강보험 개혁안)를 놓고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공방을 벌임으로 인해 세계 경제의 위험요소를 높이고 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세계 경제가 미국 양적완화 축소여부와 셧다운에 휘둘리는 동안에도 국내 시중 담보대출금리는 오름세로 돌아서며 꾸준히 오르고 있다. 금리인상이 그대로 사람들의 허리띠를 졸라매게 하는 것이다.

최근 가계대출 증가폭이 커진 만큼 부채상환부담에 어쩔 수 없이 소비지출을 최대한 줄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소비로 지출을 줄이는 방법은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지출을 좀 더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게 되는데, 그 중 효과적인 방법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로 금리를 낮추는 것이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로 기존 사용 금리보다 금리를 낮춰 이자 지출을 줄이는, 이른바 ‘빚테크’가 각광받고 있다. 많은 가정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 목돈이라 담보대출이자상환으로 꽤 큰돈이 나가기 때문에, 이자를 줄일 수 있다면 상당히 지출을 절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동산담보대출로 2억을 연 5.1%로 받았을 때 상환해야하는 대출이자는 1020만 원이다. 반면 연 3.6%로 받았을 때는 720만 원을 낸다. 1년 만에 300만 원 차이가 나는 것이다. 만약 10년 동안 이자상환을 했을 때는 3000만 원 차이가 나게 된다. 따라서 좀 더 아파트담보대출 이자를 줄이고 싶다면 좀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것이 이익이다.

이번 달에는 금리 변화가 많지는 않으나 최저금리가 오른 곳도 있는 반면 낮아진 곳도 있다. 낮아진 경우는 은행의 자금조달금리가 소폭 인하됐기 때문인데, 인하폭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머지않아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마저 상승세로 돌아서기 전에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로 부동산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시도하는 게 좋다.

현재 변동금리로 최저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A은행으로 6개월 변동 3.12%이다. B은행도 1년 주기 고정으로 3.17%까지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고정금리는 3년 고정으로 C보험사가 유리하다. D보험사의 경우 5년 고정인데도 최저 3.4%까지 받을 수 있는데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는 은행별로 전부 다르기도 하지만 같은 은행이라 하더라도 지점, 지역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금리 할인‧가산조건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순히 숫자만 보는 담보대출금리비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금리가 낮더라도 조건에 맞지 않으면 해당 금리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조건에 맞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여러 복잡한 조건을 비교하기가 힘들고, 비교할 시간․비용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간단히 신청하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무료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 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 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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