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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임직원, 서울불꽃축제 클린캠페인 봉사
제11회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00만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화그룹 임직원 500여명은 행사장 곳곳에서 시민들을 안내하고 행사 후 시민들이 떠나간 행사장 청소 등 뒷정리를 진행하는 등 ‘클린캠페인’을 펼쳤다.

한화그룹은 지난 5일 여의도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이 행사에는 경찰추산 100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대미를 장식한 한국의 한화 연화팀을 비롯해 캐나다, 일본, 프랑스 등 총 4개국 불꽃팀이 참가해 11만여발의 불꽃을 쏘아올렸다.

또 이라크 비스마야 건설 현장에 파견된 한화건설과 협력업체의 임직원 가족 등 1300여명을 특별 초청해 동반성장 정신을 다지기도 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사진설명>한화 임직원들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끝난 현장에서 청소 등 뒷정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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