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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으로 만나는 영국 로열 발레’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영국 로열 오페라하우스 발레단 공연 실황 3작품이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차례 상영된다.

드라마틱 발레의 진수 ‘로미오와 줄리엣’(10월14일), 코믹발레 ‘고집쟁이 딸’(11월5일), 러시아 발레 진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이 서울 시민을 찾아온다. 2012~2013년 시즌 작품으로, 공연 실황은 첨단 촬영 기법으로 녹화됐다.

세종문화회관은 공연장 유휴시간을 활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각 상영일 낮2시에 선보인다. 전석 3만원.

‘코벤트 가든’이란 별칭으로 더 유명한 영국 런던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는 로열 오페라단과 로열 발레단, 국립 교향악단이 상주하며, 한국인 발레리나 최유희가 1979년 한국인 최초로 로열 발레단에 입단했다. (02)399-1114~6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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