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ONEKITOWN 김원기 대표, 청년의 도전정신을 응원하다

세계IT경영포럼과 자기계발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정 심어줘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었지만, 아직까지 청년실업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주변의 시선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자신에게 기회가 주어진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거나 열정을 갖게 될 수는 있겠지만 이러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으며, 오랫동안 일을 하더라도 안정적인 미래를 기대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청년들이 꿈과 가치관에 대해 혼란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그들의 도전정신을 응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이가 있다. 바로 ONEKITOWN의 김원기 대표다.

아직 20대지만 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다양한 조직을 설립하여 활동을 해 온 그는 현재 ONEKITOWN의 대표이자, 중앙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대학원생이다. 하루가 모자랄 정도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 대표는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기업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닌 것을 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투잡의 경우에도 본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한다면 사기도 진작되고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ONEKITOWN을 통해 포럼이나 모임, 기업 투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해당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많은 청년들이 참가하고 있다. 기쁘게 생각하고 바람직하다고 여긴다”고 덧붙였다.

ONEKITOWN이 진행했거나 진행 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IT/경영 전문가 및 기업을 초청하여 변화와 혁신에 대해 전한 세계IT경영포럼(WITMF, 2011년 개최) ▲꾸준한 자기계발과 자신만의 비전으로 리더의 자리에 오른 멘토를 초청하여 꿈을 심어준 자기계발포럼(2010년, 2012년 개최) ▲강연과 토론 등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돕는 꿈청모(꿈을 이야기하는 청년들의 모임) ▲엔터테인먼트 기업 및 ICT 기업을 투자(주식매수)하는 EIS investment 등이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들의 꿈과 도전정신을 응원하겠다는 김원기 대표. 그와 청년들의 앞날에 기대를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