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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카피, 11월 8일 홍대 KT&G상상마당서 4년 만에 단독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타카피(Tacopy)가 다음달 8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KT&G상상마당에서 4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타카피는 크라잉넛ㆍ노브레인과 함께 펑크록 1세대로 꼽히는 밴드로 5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바 있으며, 프로야구 테마송 ‘치고 달려라’로 야구팬들에게 익숙한 밴드이기도 하다. 타카피는 최근 밴드 불독맨션의 소속사(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정규 6집 ‘본격인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이번 공연엔 데이브레이크와 안녕바다 등 후배 밴드들이 게스트로 나선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에서 타카피는 21곡 이상을 무대에서 연주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대형 마트처럼 ‘2+1 행사’를 도입해 2장 예매에 3장의 티켓을 수령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스탠딩 3만 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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