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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 가르노ㆍ티아고 요르크, 11월 16ㆍ17일 서강대 메리홀서 릴레이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크리스 가르노(Chris Garneau)와 브라질의 싱어송라이터 티아고 요르크(Tiago Iorc)가 다음달 16~17일 양 일 간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릴레이 콘서트를 펼친다.

크리스 가르노는 현대카드ㆍCJ O쇼핑 등의 광고음악과 영화 ‘백야’의 삽입곡 ‘러브 좀비스(Love Zombies)’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아티스트다. 지난 2010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의 수변무대를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났던 그는 이 달 중 새 앨범 ‘윈터 게임스(Winter Games)’를 발매하고 내한할 예정이다.

‘제2의 제이슨 므라즈’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티아고 요르크는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OST ‘파인(Fine)’으로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0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출연해 ‘최고 해외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으로 첫 번째 내한 공연을 마친 바 있다. 티아고 요르크 역시 이 달 중 정규 3집 ‘제스키(Zeski)’를 발매할 계획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일반석 7만 7000원이다. 게스트로 요조가 무대에 오른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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