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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볕이 약하다고 얕보지 마라?

  • 기사입력 2013-10-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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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볕은 며느리가 쬐이고 가을 볕은 딸이 쬐인다'는 말이 있듯이 실제 봄볕 보다는 가을볕이 자외선 강도가 낮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가을철이라 하더라도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이 가을철 전체 일수의 30% 정도나 되는 것은 물론 특히 9~10월에 집중 분포하고 있어 가을볕이라 하더라도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기상청 기상 정보에 따르면 최근 2~3년간 가을철 한반도 자외선 지수는 최대 6단계로 높은 수준으로 측정되었다고 한다.

때문인지 가을철이면 오히려 여름철 때보다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한다고 한다. 가을철 자외선 자체도 원인이지만 여름보다 비교적 자외선 차단 노력에 소홀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모세혈관과 모공이 확장되는데, 이 때 자외선을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게 되면 진피층 탄력 세포가 파괴되면서 동시에 멜라닌 합성이 일어나게 되는 것. 흔히 말하면 피부 노화와 색소질환을 유발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을철이라 하더라도 여름과 마찬가지로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더불어 가을은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고 민감해지기 쉬운데 이 때는 적은 양의 자외선을 쐬더라도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외출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고 직접적인 자외선으로부터 차단을 위해 모자나 양산을 착용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이미 색소질환이 발생한 경우라면 서둘러 관리나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피부 전문가들은 색소질환은 한번 자리를 잡으면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커지거나 범위가 확산되는 등 질환이 더욱 악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며 입을 모았다.

병원, 피부과에서의 전문적인 색소질환 치료 방법은 레이저토닝이나 IPL과 같은 레이저치료법이 대표적이다. 레이저토닝은 짧은 시간에 높은 출력의 레이저를 넓은 부위에 조사하여 발생된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피부조직 손상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며, IPL의 경우는 640~695nm의 다양한 빛 에너지를 이용하여 피부 표면과 진피층에 있는 색소질환을 치료는 물론 안면홍조나 칙칙한 피부톤 개선 등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프렌즈클리닉 의원 신원준 원장은 "레이저토닝과 IPL 두 시술 모두 시술시간이 짧고 시술 후 부작용과 통증이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다"며 "다만 환자에게 나타나는 색소질환은 크기와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시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료진에 의해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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